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사진=SBS)
'싱글와이프'가 정규 편성된다.
SBS 관계자는 13일 비즈엔터에 "3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싱글 와이프'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MC 및 출연진은 그대로 가되,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면서 "세부적인 편성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의 낭만 일탈이라는 부제답게 가사 일에 지친 아내들에 휴가를 선사, 안방 시청자의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 남편들의 각양각색 반응은 웃음 포인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이에 박명수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아내의 낭만 일탈을 함께 하게 된다. 박명수는 진행과 함께 아내 한수민의 여행 모습을 VCR로 확인하게 된다. 앞서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아내가 출연하자 또 다른 면을 보이며 웃음을 견인했던 만큼, 본격적인 아내의 일탈이 박명수의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사다.
특히, '싱글와이프'는 수요일 심야 예능의 절대제왕 '라디오스타'에 필적하는 성적을 낸 바 있다. 이에 본격적인 정규 편성 후 기록할 시청률에도 기대가 모인다. '미운우리새끼'가 수요일 심야 파일럿으로 출발해 현재 예능 프로그램 중 최강자로 우뚝 선 만큼, 같은 관찰예능인 '싱글와이프'의 여세도 볼 만하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는 오는 8월 중 편성 예정이다. 방영 요일 및 시간대 등은 논의 중인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