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페이스북)
가수 이승환이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 도의원의 '레밍 설치류들' 막말을 풍자했다.
이승환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굿모닝, 설치류들~이거 알면 아재"라는 글과 함께 '레밍즈'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승환이 언급한 '레밍즈'는 90년대 초반 DOS 운영체제 시절 대표적인 게임. 레밍(나그네 쥐)의 '집단 자살'을 모티브로 제작된 게임이지만, 실제 '나그네쥐'의 '집단 자살'은 과거 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연출 및 조작된 내용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김학철 의원 등 총 4명의 충북도의원들은 수해 현장을 뒤로하고 유럽 해외연수에 나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김학철 도의원은 19일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을 향해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했던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