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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오늘(22일) 득남…"축하 감사해…MBC 파업 지지"

▲아나운서 문지애(사진=FNC엔터테인먼트)
▲아나운서 문지애(사진=FNC엔터테인먼트)

문지애가 득남했다.

방송인 문지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비즈엔터에 "문지애가 오늘 오후 1시 50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나오기만을 바랐고, 아이를 만나 기쁘다.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출산 임박 전까지 제작 거부 아나운서 동료들의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기자 전종환과 화촉을 밝힌 뒤 결혼 5년 만에 득남의 기쁨을 안게 됐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남편 전종환은 지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거쳐 기자로 전직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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