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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카카오엔터, 글로벌 음악 시장 정조준

아이브·우즈 월드투어 → 하츠웨이브 데뷔

▲키키(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하츠투하츠, 아이브, 하츠웨이브, 드래곤포니, 우즈(사진제공=스타쉽엔터, SM, EDAM, 안테나, 카카오엔터)
▲키키(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하츠투하츠, 아이브, 하츠웨이브, 드래곤포니, 우즈(사진제공=스타쉽엔터, SM, EDAM, 안테나, 카카오엔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우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와 신인 밴드의 글로벌 데뷔를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잇따른 신보 흥행과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IVE)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로 음악방송 통산 8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뱅뱅'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으며, 아이브는 이를 발판 삼아 대규모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우즈(WOODZ) 역시 정규 1집 '아카이브. 1' 수록곡 17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신보 발매 직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오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2년 차인 신인 그룹들의 기세도 매섭다. 스타쉽의 키키(KiiiKiii)는 미니 2집 타이틀곡 '404'로 국내외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SM의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싱글 'RUDE!'로 중국 QQ뮤직과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19일과 22일 뉴욕과 LA에서 열리는 북미 쇼케이스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글로벌 팬덤 확장을 가시화했다.

밴드 라인업의 확장도 눈에 띈다. 안테나 소속 드래곤포니는 지난 10일 새 미니 앨범 '런런런(RUN RUN RUN)'을 발매하고 대만 '이머지 페스트 2026'에 출연하는 등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한일 멤버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e)가 오는 4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하츠웨이브는 데뷔 전부터 'KCON JAPAN 2026' 참여를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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