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김태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윤예진 기자 yoooon@)
SBS 측이 '미스터 션샤인' 편성 불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현재 tvN에 편성된 '미스터 션샤인'의 편성을 논의하긴 했으나 제작사와 상호 협의과정에서 조건이 맞지 않아 불발됐다"고 밝혔다.
앞서 SBS에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의 편성이 불발된 이유가 회당 15억대에 달하는 제작비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미스터 션샤인'이 SBS에서 편성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지난 14일 tvN 측이 내년 상반기 주말극 편성 사실을 알렸다.
SBS 측은 제작비로 인해 편성이 불발됐다는 이야기에 대해 "상도의상 비즈니스 과정 중에 나왔던 구체적인 숫자들은 공개하지 않는 게 예의인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미스터 션샤인'은 1871년 신미양요 당시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성공시킨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