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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김해숙 결혼식으로 마무리…모두 꽃길 걸었다(종합)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의 모두가 꽃길을 걸었다.

27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등장인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종영했다.

먼저 35년 동안 친구의 이름으로 살아오며 진짜 자신을 숨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윤석(김영철 분)은 가족들의 도움으로 드디어 신분을 되찾게 됐다. 이에 이씨가 된 변씨 일가는 감자탕을 먹으며 소박한 자축 파티를 가졌다. 새 신분증을 받은 이윤석은 통장 개설, 운전면허 취득 등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며 한을 풀었다.

마지막으로 이윤석의 재심을 앞둔 자식과 사위, 며느리들은 한자리에 모여 부부에게 결혼식을 선물해 주기로 결심했다. 맏아들 변준영(민진웅 분)이 말을 꺼넀고 모두가 동의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부부에게 의사를 묻자 나영실(김해숙 분)은 기쁨과 감동에 이를 수락했다.

변라영(류화영 분)과 박철수(안효섭 분) 역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아버지에게 교제를 허락 받고, 변라영은 쫓겨 났던 회사에 정직원으로 스카우트되기도 했다.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은 아버지의 재심 청구 등을 겪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결혼 인턴제를 종료한 후 진짜 부부가 되기로 했다.

변미영(정소민 분)은 안중희(이준 분)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 안중희는 변미영과 결혼한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와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고, 변미영은 이를 기쁘게 수락했다. 그길로 이윤석과 나영실에게까지 결혼 허락을 받은 이들은 6개월 후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석과 나영실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이윤석은 “잠시 아빠에서 은퇴할까 한다.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당분간은 내 마음속 1순위 사랑하는 아내 나영실의 남자로 살겠다”고 선언했다.

나영실도 행복함에 눈물을 흘리며 “그 긴 세월 동안 당신 인생 다 내려 놓고 나랑 아이들만을 위해 살아줘서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결혼할 것”이라 말해 식장을 감동의 바다로 만들었다. 가족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한참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도중 변혜영에게 재심 청구가 받아 들여졌다는 연락이 왔다. 갑자기 찾아 온 최고의 결혼 선물은 푸드트럭으로 재건된 아빠 분식으로 이어졌다. 안중희도 변미영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꽃길을 예상케 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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