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KBS 기자협회의 제작 거부 돌입에 대해 사측이 입장을 표했다.
KBS 측은 28일 “제작 거부의 주체인 KBS기자협회는 쟁의행위를 결정할 수 없는 직능단체이고, 목적 측면에서도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사항이 아니므로 이번 제작거부는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KBS 보도본부는 제작 거부에 참여하지 않은 기자들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뉴스 제작과 방송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KBS 뉴스는 현재까지 큰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언급했다.
KBS 측은 “1TV, 2TV를 통틀어 14개의 뉴스 프로그램 중 결방이 결정된 것은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2TV의 경제타임 하나 뿐”이라고 덧붙이며 “뉴스 외 기자들이 만드는 시사 프로그램도 결방이 결정된 프로그램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