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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데뷔 1년 만에 주연으로 성장..부담 느꼈다"

▲양세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양세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주연으로 급성장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1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브하쎄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서현진, 양세종과 연출을 맡은 남건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종은 데뷔 1년 만에 주연배우로 성장한 것에 대해 "부담 안 느꼈다면 거짓말이다"고 말했다. 그는 "부담을 짧은 기간 내에 제대로 느끼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려 한다. 성격적으로 그런 부분이 강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때마다 '지금 내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게 뭔가'를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며 자신만의 부담감을 털어내는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드라마다. '조작'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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