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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윤성현 PD “말 통하지 않는 경영진, KBS의 천재지변”

▲윤성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윤성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을 연출 중인 윤성현 KBS 라디오PD가 사측을 비판했다.

윤성현 PD는 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총파업 출정 기자회견에서 “지난 9년 폭압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KBS의 공정성이 망가져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주요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사측의 입맛에 맞게 교체되고 권력자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무색무취한 방송이 계속됐다”며 “방송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방송을 만들 수 있는 권리야 말로 노동조건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말이 통하지 않는, 일반적인 상식과 합리성이 통하지 않는 경영진과 싸울 때마다 막막하고 무력감을 느꼈다”며 “사측은 복귀를 요구하며 천재지변 등의 상황에는 쟁의행위를 중단하고 업무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겐 경영진이 천재지변”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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