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2017'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측은 5일 네이버 TV에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은호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학교 2017' 속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장동윤(송대휘 역)이 설인아(홍남주 역)를 찾아가 다시 만나는 모습을 촬영 중. 장동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전화번호 좀 주세요"라고 극 중 대사를 읊는다. 이내 장동윤의 오글거리는 대사에 설인아는 민망해하고 장동윤 역시 민망한 듯 귀부터 얼굴까지 빨개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정현(현태운 역)과 김세정(라은호 역)의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은 "고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스킨십이 뭐가 있을까?"라고 묻는다. 이에 김세정은 "영화 보고 밥 먹고"라며 대답한다. 이에 제작진은 "눈 있으면 영화 보는 건 당연하지"라며 맞받아친다. 이 말에 당황한 김세정은 아무 말을 던지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제작진은 김정현에게 "극 중 본인이 췄던 춤을 봤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정현은 모르쇠로 고집하지만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그 영상을 계속 나를 따라다닐 것 같다"라며 "그 장면을 민망에서 차마 보지 못하겠더라"라면서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특히 김세정은 마지막 촬영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언니들과 장난을 치면서 즐거웠는데 아쉽다"라며 종영을 앞두고 씁슬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김정현, 김세정 장동윤 홍남주 등이 출연하는 KBS2 ‘학교 2017’은 5일 오늘 오후 10시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