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선' 프리미엄 광고 도중 등장한 재난 사고 대처 안내. 이로 인해 2부 방송은 10여 분 늦게 시작했다.(사진=MBC)
드라마 ‘병원선’이 작품을 둘러싼 논란과 방송사고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병원선’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1부 10.3%, 2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8.9%, 10.7% 보다 각각 1.4%P, 0.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앞서 간호사의 의상과 역할 등을 부적절하게 그렸다며 논란에 휩싸였던 데다가 2부 방송 송출이 10분 가까이 지연되는 등 방송사고까지 벌어졌지만, 시청률은 상승하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1부 5.1%, 2부 6.6%, KBS2 ‘맨홀’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