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어른' 채사장(사진=tvN)
'어쩌다 어른' 채사장이 필명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100회는 국민소환 특집으로 꾸며져 작가 채사장이 출연해 강연에 나섰다.
이날 MC 김상중은 "그 많은 필명 중에 왜 채사장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채사장은 이에 "출판사에선 체(채)게바라의 '채'와 자본주의 꽃인 '사장'을 섞었다고 말한다"며 "사실 자본주의에 걸맞은 이름이 필요했다. 그래서 웃기려고 '채사장'이라고 지었는데 고정된 이름이 됐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친 후 '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