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비컬쳐 제공)
‘안단테’ 카이와 가족들이 첫 방송부터 수난시대를 겪는다.
KBS1 ‘안단테’ 측은 20일 극 중 한 가족으로 출연하는 카이, 이예현, 전미선의 망연자실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이, 이예현, 전미선은 대낮부터 기운이 쭉 빠진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이 된 곳은 드라마 속 카이의 엄마와 이모가 함께 운영하던 카페로, 의자와 테이블이 아무렇게나 쓰러져 있고 화분까지 뿌리채 뽑혀 있는 등 아수라장이 돼 있다.
전미선은 생활의 터전이 망가져 버린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살 궁리를 해야 하기에 고뇌에 찬 모습이다. 그 옆의 이예현 역시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다.
반면 카이는 걱정스러워 하면서도 이보다 더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것 같은 눈치다. 특히 카이의 눈가에 진한 피멍 자국이 나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회부터 카이와 가족들에게도 파란만장한 운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게 될 예정”이라며 “시경이네 가족들에게 닥칠 시련과 고난이 과연 어떤 것일지, 또 도시를 떠나 낯선 곳으로 떠나게 된 시경, 시영 남매가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