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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오후 9시대 편성, 더 재밌게 만들어볼 것" 각오

▲권석장(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권석장(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부암동 복수자들' 감독이 편성 이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황다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제이에스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유키스 준)과 연출을 맡은 권석장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석장 감독은 "대진운도 실력이라고 말하기 않나. 편성 변경의 부담감이 없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tvN 수목드라마는 오후 10시 50분대로 신설됐으나 후속작인 '부암동 복수자들'부터 오후 9시 30분으로 시간대가 이동됐다.

이에 대해 권 감독은 "오후 11시대는 오후 9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택 폭이 좁은 것 같다. 더 폭넓은 기회의 장에서 노는 게 좋겠다는 취지에서 편성이 바뀐 것 같다"면서 "나쁜 수는 아니라 생각한다. 경쟁은 더 치열하겠지만 그만큼 더 재밌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 드라마는 복수를 위해 엄청난 물량공세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뭔가를 빌리는 것도 아니다. 정말 사소한 걸로도 마음에 상처 받았던 게 극복돼서, 조그마한 복수로도 삶을 사는 데 있어 통쾌함을 얻는다는 의미에서 가성비가 좋은 복수극이 될 것"이라고 귀띔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을 그린다.

'크리미널마인드' 후속으로 편성된 '부암동 복수자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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