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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감독 "12부작 구성, 가볍게 풀어낼 것"

▲권석장(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권석장(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부암동 복수자들' 감독이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황다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제이에스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유키스 준)과 연출을 맡은 권석장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석장 감독은 "웹툰 원작을 어느 정도 참고해야할지 계산이 복잡했다. 웹툰은 캐릭터의 감정 표현이나 스토리 라인에 여백이 많은 편이어서 드라마타이즈 하기에는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웹툰에 없는 에피소드나 새로운 인물 통해 다른 감정 유도해내는 쪽에 신경 쓰고 있다. 12부작이 짧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면서 "복수라는 단어와 세 여자가 쉽게 조합 안 되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매치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권 감독은 "초보 복수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캐릭터들의 성장 이야기, 각 캐릭터들 간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해서 그게 그 3명에게 어떻게 영향 미칠지를 지켜봐달라. 이걸 무겁지 않게 가볍게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을 그린다.

'크리미널마인드' 후속으로 편성된 '부암동 복수자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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