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호성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1,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2%, 9.2%(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 '다시 만난 세계'의 마지막회 시청률 6.7%보다 0.5%p, 2.5%p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시청률로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미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병원선'은 27일 방송된 17, 18회의 시청률이 9.8%, 10.6%로 집계됐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12.4%보다는 1.8%p 하락한 수치. 수목드라마 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2049 시청률 면에선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우세했다. 지상파 수목드라마들의 닐슨코리아 2049 시청률은 가각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4.0%와 5.4%를, MBC '병원선'이 3.4%와 3.6%, KBS2 '맨홀'이 0.6%를 나타냈다.
특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 2회의 2049 시청률 5.4%는 지날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채널의 드라마·교양·예능·보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여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