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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크리미널 마인드', 시청률 소폭 상승…3%대로 퇴장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공식 포스터(사진=tvN)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공식 포스터(사진=tvN)

'크리미널 마인드'가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2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3.04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9회 시청률 2.241%보다 0.807%p 상승한 수치다.

'크리미널 마인드' 마지막회는 직전 방송분보다 시청률은 높게 집계되며 체면치레는 했지만 첫 방송 성적보다는 여전히 저조한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7월 26일 첫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 1회 시청률은 4.187%. 마지막회는 이보다 1.139%p 하락했다.

동명의 미국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크리미널 마인드'는 너무 무거운 드라마 톤과 원작 캐릭터를 어색하게 물려 받은 몇몇 배우들의 면면이 아쉬움을 모았다. 이에 더해 드라마 방영 중 이정효 감독이 도중 하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tvN이 야심차게 선보인 첫 수목드라마였지만 '크리미널 마인드'는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맺었다. 후속 '부암동 복수자들'이 원작 웹툰 인기에 힘입어 '크리미널 마인드'의 부진을 딛고 성공을 거둘지 관심이 더해진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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