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영상 캡처)
'란제리 소녀시대'가 마지막까지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
3일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마지막 8회가 방송된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손진(여회현 분)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찾아가는 이정희(보나 분)와 주영춘(이종현 분)에 대한 직진 로맨스를 보여준 박혜주(채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청춘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막을 내릴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이정희는 전학가는 손진에게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헤어져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희를 짝사랑해왔던 배동문(서영주 분)은 손진의 연락처가 담긴 편지를 받고, 이정희에게 건네줬다.
이정희는 편지의 주소를 찾아 서울로 가기로 결심하고, 행동에 옮겼지만 서울에 가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극적으로 손진과 만나게 됐고, 의외로 담담하게 손진과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섰다.
이후 불량배들과 마주쳤을때 또 다시 손진이 나타나 도움을 줬지만, 이정희는 오히려 배동문을 떠오르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배동문이 멀리서 이정희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에게 "네가 마음아픈 것 보단 내가 아픈게 더 낫다"는 고백을 들은 후 이정희는 자신이 누굴 좋아하는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또 주영춘이 형사들에게 체포된 후 사라진 박혜주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영춘과 함께 사라진 박혜주는 이후 학교에도 나오지 않고, 친구들에게도 어떤 연락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이 종영한 후 '마녀의 법정'이 후속으로 편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