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99회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한층 더 강력해진 ‘주팔이 라이프’ 2탄이 공개된다. 조카 등원 미션부터 부모님을 위한 반전의 요리 도전, 그리고 절친들과 함께한 기부 플리마켓까지 예측 불허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이주연은 바쁜 언니를 대신해 조카의 등원 도우미로 나섰으나 시작부터 장꾸력을 폭발시킨다. 한시가 급한 아침 시간에 조카의 아침밥을 탐내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입증된 특유의 ‘똥손’ 실력으로 조카의 머리 묶기에 도전해 좌충우돌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매니저를 위해 직접 한상 차림에 나섰지만 식초 맛이 강렬한 미역국을 완성하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연의 아버지는 과거 주연의 메인 타이틀이었던 ‘얼짱’ 이미지를 단숨에 깨부수는 거침없는 저격을 이어간다. 아버지는 “(주연이가) 어릴 때 워낙 지저분해서 원래 별명이 ‘똥파리’였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 ‘똥파리’가 어떻게 지금의 러블리한 ‘주팔이’로 진화했는지 눈물겨운 사연이 공개되는 한편, 학창 시절 우수한 수학 성적을 거두었던 이주연의 반전 ‘뇌섹녀’ 과거까지 소환되며 훈훈함을 더한다.

전현무는 “100% 기부면 많이 사주겠다”라며 호기롭게 모자와 재킷을 시원하게 지르는 ‘기부 천사’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이주연과 매니저의 끊임없는 네버엔딩 호객 행위에 말려든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결국 “백화점보다 돈을 더 썼다”며 멘탈이 탈탈 털린 채 도망친다.
플리마켓 열기가 무르익을 무렵 이주연의 20년 지기 친구가 던진 폭탄 발언으로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응원차 현장을 찾은 이주연의 아버지 앞에서 “과거 주연이에게 검사 소개팅을 주선해 준 적이 있다”고 숨겨진 에피소드를 기습 폭로한 것. 난데없이 불붙은 결혼 토크와 검사 소개팅의 전말에 아버지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