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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오마이걸 뛰어넘은 깜찍함…다리오 ‘심장폭행’

▲'주간아이돌'(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MBC에브리원)

개그맨 정형돈이 독일 출신 재연배우 다리오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정형돈이 가수 아이유의 ‘부(Boo)’에 맞춰 춤을 추며 다리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MBC에브리원 개국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 다리오를 상대로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그의 심장 박동수 높이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각종 애교와 상황극을 통해 다리오의 심장을 뛰게 만들려고 했으나 다리오는 요지부동이었다. 막내 아린이 아이유 ‘부’에 맞춰 깜찍한 춤을 선보였을 때에도 90대의 박동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정형돈이 나서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다리오의 심장박동수가 115까지 치솟은 것. 정형돈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다리오에게 어필했고 결국 지호가 기록했던 최고 기록 115를 경신했다.

정형돈의 무대를 본 다리오는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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