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암동복수자들' 1회 캡처(사진=tvN)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이 이요원의 차로 뛰어든 후 아들의 학교로 향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1회에서는 김희수(최규진 분)의 학교 폭력으로 마음이 급해진 홍도희(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도희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김정혜(이요원 분)의 차에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도희는 바지가 찢길 정도로 넘어졌음에도 김정혜에 "괜찮아요. 됐어요. 차 안 상했으면 그냥 가요"라며 교통사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에 김정혜는 "나중에 다른 소리 하지말고 병원부터 가요"라고 권유했다.
김정혜의 말에 홍도희는 "그래요 갑시다"라며 자신의 아들이 다니고 있는 새빛고등학교로 가자고 말했다.
김정혜는 홍도희의 뻔뻔함에 "이거 택시 아니거든요"라고 전했고 홍도희는 "미안해요. 내 잘못이고 마음이 급해서 그러니 얼른 갑시다"라고 전했다.
홍도희는 새빛고에 도착한 후 김정혜에 "고마워요. 부암시장 '홍도생선' 언제 한번 들러요. 갈치 줄게"라며 고마워했다.
이후 홍도희는 아들 김희수를 만나 학급 내에서 일어난 폭력에 대해 자초지종을 듣고 사태를 수습한 뒤 학교를 떠났다. 김희수는 엄마의 찢어진 바지를 보고 신경쓰여 "옷 갈아입고 가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