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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시청자 사로잡은 이연희X정용화의 명대사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더패키지’가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TBC ‘더패키지’는 패키지 여행자들이 본격적인 프랑스 여행에 돌입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가이드 윤소소(이연희 분)와 혼자 온 패키저 산마루(정용화 분)가 프랑스에 담긴 각자의 사연을 짐작케 하는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에펠탑에서 여행자들이 자유 시간을 즐기는 동안 혼자 회전목마를 찾은 가이드 윤소소는 그 앞에서 혼자 에펠탑을 바라보며 눈물짓는 산마루를 발견했다. 윤소소는 “아무 이유 없이 울고 싶을 땐 여기를 찾았다. 실컷 울고 나면 깨닫는다. 세상에 이유 없는 눈물은 없다는 걸. 저 사람의 눈물은 뭘까”라고 속으로 되뇌어 산마루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윤소소와 산마루는 세느강 야경 투어 도중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떠올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소소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을 ‘감당 못 할 사랑’이라고 표현하자 산마루는 “감당할 만큼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딨어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어 시차 때문에 새벽에 회사의 전화를 받고 여행에 와서도 일을 하게 된 산마루가 몽마르뜨 언덕에서까지 와이파이를 찾자 윤소소는 “여행 왔잖아요. 쉬는 것도 용기에요. 안 그러면 일도 망치고 여행도 망쳐요”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산마루는 “독수리 오형제가 지구를 지키다, 지키다 과로사로 죽었다. 독수리 오형제도 그걸 몰라 죽은 게 아니다”라고 독백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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