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B엔터테인먼트그룹 서영훈 대표(좌)와 글리스턴인베스트먼트 이성혁 대표(우)(사진=DSB엔터테인먼트)
DSB엔터테인먼트가 글리스턴인베스트먼트와 콘텐츠 제작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SB엔터테인먼트는 26일 "글리스턴인베스트먼트가 앞으로 방송 및 영화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해 약 200억 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드라마와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고 밝혔다.
한편 DSB엔터테인먼트그룹은 매니지먼트, 방송 제작, 영화 드라마 세트장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원기준, 박채빈, 정경임, 최마루, 서지원 등이 소속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