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훈이 김은숙, 노희경, 김은희 작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지훈은 최근 진행된 ‘도둑놈 도둑님’ 종영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만나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작가로 세 사람을 언급했다.
2002년 데뷔해 일일극과 주말극, 미니시리즈를 오가며 활동해 온 김지훈.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엘리트 직업군을 주로 연기해 왔다. ‘도둑놈 도둑님’에서 연기한 검사 역할 역시 이번이 벌써 세 번째. 김지훈은 “절절한 로맨스나 장르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다양한 장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작가로는 히트 작품을 다수 배출해낸 김은숙, 노희경, 김은희 작가를 꼽았다. 그는 “김은숙 작가님은 남자배우라면 누구나 다 작업하고 싶은 분일 것 같다. 김은희 작가님이 쓰신 ‘시그널’은 내가 ‘인생 드라마’로 꼽는 작품이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노희경 작가는 스스로를 ‘알맹이’인 상태로 연기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 같다고. 김지훈은 “개인적으로 노희경 작가님 작품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서 “내 껍데기를 다 벗어던지고 알맹이로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훈은 5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자수성가 검사 한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가족과의 갈등과 이로 인한 고뇌, 그리고 화해와 용서의 감정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