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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오경 감독, 출연 후 누리꾼들 "이제는 좋은 일만"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여자 핸드볼의 전설 임오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여자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임오경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임오경은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속 실존 인물이다. 그는 1989년부터 2004년까지 15년간 핸드볼 대표 선수로 활약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오경은 현역 시절 '국제핸드볼연맹(IHF) 올해의 선수'로 2006년 선정됐다. 현재는 실업팀 사상 최초 여성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오경은 운동한 거에 대해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다른 걸 했으면 잘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고 답했다. 그는 "운동을 좀 잘한다는 이유 하나로 강제성으로 끌려가서 잘하니까 재밌어서 했는데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이 돼버렸다. 다시 태어나서 산다면 여성스럽게 살아보고 싶다. 여자로서 삶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madm**** "오성옥 선수랑 정말 클래스가 다른 플레이들 많이 보여줬었는데요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여자핸드볼의 황금시대", 맑은*** "오성옥, 우선희, 오영란까지 황금세대였지", jang**** "진짜 그 경기 잊을 수 없지 덴마크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데 한국도 당시 정상급이었다 올림픽 2연패 우승 이후 적수가 없었고", yse2**** "임오경 감독님 항상 응원드립니다~ 내 년에도 핸드볼리그 우승기원합니다", hsys**** "임오경 감독님. 정말 한나라의 국가대표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만 있길 빕니다", ccww**** "화려한 이력뒤에는 아픔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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