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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준영, 母 신동미 말썽에 정애연 찾아가

▲'부암동복수자들' 9회 캡처(사진=tvN)
▲'부암동복수자들' 9회 캡처(사진=tvN)

'부암동 복수자들' 이준영이 친모 신동미가 정애연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음을 확인하고 돌려줬다.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9회에서는 이수겸(이준영 분)이 학교로 찾아온 엄마 한수지(신동미 분)를 만나 대화한 후 김정윤(정애연 분)에 돈을 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수지는 이수겸이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다. 이에 이수겸은 "이 스포츠카는 뭐야?"라며 거액의 돈이 생긴 출처에 대해 밝혔고 그 출처는 건하그룹 장녀인 김정윤이었음을 알아챘다.

이수겸은 한수지가 받은 돈 일부를 들고 "모자란 건 채워드리겠습니다"라며 김정윤을 찾아갔다.

이에 김정윤은 "됐어. 그 여자가 뭘 들고와서 돈을 요구했는지 궁금하지 않니?"라며 이수겸의 출산 비밀이 실린 옛 증권가 찌라시를 보여줬다.

김정윤은 이어 "그런 여자가 널 낳았다는 걸 부정하고 싶은 거겠지"라며 이수겸의 정곡을 찔렀다. 또한 그는 "그렇게 애쓸 것 뭐 있니? 그냥 가만히 있어. 자기 남편이 뒤에서 뭐하고 다니더라도 속 편히 살잖아"라고 한수지에 대해 직설적으로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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