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해의 반전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26회에서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지 분)는 링거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컨테이너 박스에 갔다가 극박한 상황으로 몰렸다. 두 사람이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 자료를 수집하려하는데 누군가 밖에서 문을 잠궜다.
이어 컨테이너 안으로 기름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정재찬은 흘러들어오는 액체를 손에 찍어 냄새를 맡고는 위험을 감지했다. 그렇게 한동안 기름이 쏟아지더니 불이 붙었다.
주변이 불타오르기 시작했고 남홍주는 연기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어떻게든 나가려했던 정재찬도 남홍주를 끌어안은채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누군가 달려왔다. 그는 있는 힘껏 문을 부수려했다. 자물쇠가 열리지 않자 주변에 있는 돌맹이를 들어올려 힘껏 내리쳤다. 그렇게 온 힘을 다해 문을 연 그 사람은 안에 있는 정재찬과 남홍주를 꺼냈다.
이때 탈영병의 형이 달려와 두 사람을 구했다. 형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수사관 최담동. 그들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최담동은 그제야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끌어안았다. 최담동은 연신 "다행입니다. 살아서"라고 흐느꼈다. 그때서야 정재찬과 남홍주는 최담동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