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출처=씨그널엔터테인먼트)
'비밀의 숲' 시즌2가 제작된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tvN 인기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이나 배우들의 캐스팅 등 세부 사항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드라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을 그렸다.
특히,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이준혁 등의 호연과 촘촘한 전개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시즌2에 대한 염원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수연 작가는 "시즌2는 참 많은 요건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에 계획이 있다거나 없다고 밝히기는 어려울 듯하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염원은 현실이 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시즌제를 특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