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마녀의 법정’ 캡처)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김여진이 변호사로 다시 만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 11회에서는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민 분)과 법정 대결을 펼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회 최고의 1분은 변호사가 된 마이듬이 소개를 받아 민지숙(김여진 분)의 법률사무소를 방문했다가 돌아서는 순간, 진연희(조우리 분)가 “이제 조갑수(전광렬 분) 잡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순간이었다.
여진욱은 변호사가 된 이후 고생하는 마이듬을 위해 손미영(김재화 분)을 통해 민지숙의 법률사무소를 소개해줬다. 단숨에 민지숙의 법률사무소를 찾아간 마이듬은 민지숙이 무료로 변호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잘못 찾아왔다는 생각을 하며 뒷걸음질 쳤고, 곧바로 다른 로펌에 취직했다는 핑계를 대며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사무실을 나서던 마이듬은 멈칫했다. 지숙을 찾아온 진연희가 “조갑수 잡을 수 있어요 이제”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 것. 단번에 이듬은 민지숙이 아직도 조갑수를 잡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마이듬 또한 검사직을 내려놓은 지난 3개월 동안 조갑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다음날 마이듬은 민지숙을 찾아가 함께 조갑수와 싸울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민지숙은 이를 단칼에 거절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