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부탁해' 고든램지(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 램지가 3주년 특집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8회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해 이연복, 레이먼킴 등 7명의 셰프, 김성주, 안정환, 오승환, 홍성흔과 함께 얘기를 나눴다.
고든 램지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훌륭한 셰프들 사이에 둘러 싸여있으니 신난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별에 대해 물었다.
고든 램지는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진행되는 15분 요리 대결에 대해 "무척 기대된다. 훌륭한 요리사는 15분 안에 많은 걸 할 수 있다. 저는 5분 안에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고든 램지의 상대 셰프로는 이연복이 결정됐고 11일 159회 방송에서 맞대결이 예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