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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진선규 “청룡영화상 수상 후 아내 박보경 반응 ‘정신차려’”

▲'한밤' 진선규(사진=SBS)
▲'한밤' 진선규(사진=SBS)

'한밤' 진선규가 청룡상 수상 후 아내 박보경의 반응을 전했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배우 진선규가 출연해 조은정 아나운서와 대학로 인터뷰에 응했다.

진선규는 이날 방송에서 "38회 청룡영화상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며 청룡영화상 수상 사실을 알리고 "사실 그 영화상 현장에서 '범죄도시'라고 발표하는 소리가 저 동굴 밖에서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고 했다.

진선규는 이어 실내 인터뷰에서 '범죄도시'와 관련해 질문을 받고 "1차 오디션 사실 탈락했다. 뭔가 덜 절실하지 않았나 한다. 그런데 스태프들이 감독님한테 한 번 더 봐달라고 해서 두 번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청룡상 수상 이후 화제가 된 아내 박보경에 대해선 "아내 별명이 와사비다. 탁 탁 쏜다"며 "'오빠 축하해'라고 말하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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