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둥지탈출2'가 무난한 새 출발을 알렸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2.7%, 최고 3.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무엘(16세), 안서현(14세), 박해미 아들 황성재(18세), 선우재덕 쌍둥이 아들 선우진·선우찬(14세), 양소영 딸 이시헌(15세)이 폴란드 배낭여행의 첫 미션, '숙소 찾기'를 해결하는 좌충우돌 자립 어드벤처가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폴란드어로 주어진 주소를 따라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까지 찾아가는 미션을 받았다. 난생 처음 둥지를 떠난 멤버들에게 시작부터 쉽지 않은 고생길이 펼쳐졌다. 이 과정 속에서 황성재와 김사무엘은 앞장 서서 길을 찾고 멤버들을 이끌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둥지탈출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