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엠 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워너원 강다니엘이 심한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로 병원에 향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은 현재 심한 감기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스케줄 소화를 위해 촬영장을 찾았지만 몸살로 인한 고통을 호소, 더 이상의 촬영은 불가하다고 판단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전부터 어지럼증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며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스케줄을 이어가려 했으나, 도저히 몸 상태가 여의치 않아 스케줄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kth**** "아프지 마세요", juhy**** "사랑하는 다니엘, 푹쉬어, 아프면 안돼", leh7****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길 기도할게요. 푹 쉬어요, 강다니엘"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한 누리꾼은 daso****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관리 신경은 쓰는걸까? 살인적인 스케줄을 잡는 것도 무책임한 짓", nwacn*** "돈 보다 사람이 먼저다.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 건강상태 완벽하게 돌아올 때까지 무리 시키지 말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지난달 13일 ‘1-1=0 NOTHING WITHOUT YOU’ 타이틀곡 컴백, ‘Beautiful’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