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몸무게가 불었다고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다.

이들은 전국의 스키어들을 제치고 1등으로 스키타기부터 김치찜 1등으로 먹기 등에 도전한다.

이날 멤버들은 평창에서 유명하다는 메밀 닭강정 먹기에도 나선다. 이에 정형돈은 “‘밤도깨비’에 출연한 이후 몸무게가 9kg이 쪘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몸무게 별로 옷을 들고 다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매 녹화마다 각 지역의 맛집 1등 사수에 성공, 맛있는 음식들을 흡입해 살이 찌고 말았던 것. 때마침 그는 핑크빛 겉옷을 입고 있던 바람에 돼지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