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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헨리, 특유의 친화력 발휘 “오빠가 맛있는 것 사줄게”

▲'세모방' 헨리(사진=MBC)
▲'세모방' 헨리(사진=MBC)

'세모방' 헨리가 넉살 좋은 모습으로 대구 937번 버스에서 여고생들의 환대를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될 MBC '세모방' 19회에서는 헨리가 대구의 한 버스 안에서 여고생들 배웅을 위해 말을 거는 모습이 공개된다.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 산다라박, 신유, 박명수와 낯선 버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행선지까지 배웅해주는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특유의 친화력을 선보인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헨리는 대구의 한 버스 안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주상욱이 한 여고생들에게 말을 걸려고 하자 용기를 냈다.

그는 "이름이 뭐야? 나 이상한 사람 아닌데 집 앞까지 같이 다닐게.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 셀카도 찍고 맛있는 것 오빠가 사줄게. 맛있는 것 뭐 좋아해?"라며 "친한 친구처럼 손도 잡고, 연기하자"며 버스 내에서 연기까지 선보였다.

대구 시민들의 격한 환대 속에 박명수, 주상욱, 산다라박, 헨리, 신유가 937 버스 승객의 출퇴근길을 배웅하는 모습이 공개될 '세모방' 19회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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