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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 열풍 진단…‘운전수’ ‘시체’ 취재

▲'그것이 알고싶다'(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사진=SBS)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상 화폐 열풍을 진단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달 6일 방송을 통해 가상화폐 열풍의 이유와 위험성을 짚으며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열풍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위해 속칭 ‘운전수’(낮은 가격에서 코인을 산 뒤 높은 가격에 팔아 고수익을 실현한 사람)를 만났다. 280억 원을 번 23세 청년과 2억 원을 벌고 직장을 관둔 사람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비트코인 구매로 큰 피해를 본 투자자, 이른바 ‘시체’의 이야기도 들어볼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최근 한국 사회에 불어 닥친 가상화폐 열풍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한다. 1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 유입돼 각종 투자 사기와 다단계 사기 또한 성행하는 상황에서, 가상화폐가 새로운 투자 수단이 될지 반대로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거품인지 살펴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보이지 않는 돈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열풍 현상에 문제는 없는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투자 열풍의 현 주소를 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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