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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X류진X이다해, ‘블루라이팅 2018’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배우 이보영, 류진, 이다해가 ‘블루라이팅 2018’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1 ‘블루라이팅 2018’에서는 블루라이팅 쇼가 올해로 두 번째 불을 밝힌다.

유니세프의 상징색인 블루를 콘셉트로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블루라이팅쇼는 전 세계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혀 준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딱딱한 기부방송이 아닌 따뜻한 기부방송을 지향한다.

이번 ‘블루라이팅 2018’에서는 배우 안성기, 오현경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보영, 류진, 이다해가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온다.

이보영은 학교보다는 일터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나라 방글라데시에, 류진은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카메룬에 다녀왔다. 그리고 이다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이어 최근 산사태로 가족과 집을 잃은 아이들을 만나고 왔다. 세 사람이 전하는 현지의 안타까운 상황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블루라이팅 2018’ 무대에서는 백지영, 하동균, 인순이와 제주 소년 오연준 어린이가 온기를 더해 줄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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