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러스트북스)
심리상담가 육문희의 저서 '지성인의 언어'가 2017년 12월 27일 출간됐다.
지난해 27일 출간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지성인의 언어'는 심리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으로 활동 중인 육문희가 지은 책으로 사회적 인간이라면 누구나 되기를 원하는 지성인의 언어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통찰을 제시한다.
육문희가 말하는 '지성인의 언어'는 사람의 가치를 입에서 나오는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가까운 관계에서 지켜야 할 대화법 등을 다뤘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지성인의 언어'는 각 장의 주요 지침을 바탕으로 "사람의 급은 감히 나눌 수 없으나, 격은 언어로 구분이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육문희 저자는 현재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국문학, 심리학, 가족 상담학 연구를 배경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언어는 감정에서 나온다. 감정도 습관"이라며 "인격의 바탕이 되는 언어 습관을 어떻게 다듬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중요성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