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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변신 송은이, 2018년 첫 웹예능 ‘판벌려’ 제작

(사진=비보티비 제공)
(사진=비보티비 제공)

코미디언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가 새 웹예능 ‘판벌려’로 의기투합한다.

오는 9일 공개되는 ‘판을 벌이는 여자들-이번 판은 춤판’(이하 판벌려)에는 다섯 명의 코미디언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가 출연한다.

‘판벌려’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 2017년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을 만들어낸 비보티비(VIVO TV)에서 제작한 컨텐츠로, 송은이는 비보티비의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이번 ‘판’을 벌인 당사자는 김신영으로, 동료 코미디언과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는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를 불러온 일본 오사카의 댄스 동아리로, 1980년대 여가수 댄싱 히어로의 인기곡 ‘잇유업(Eat You Up)’ 안무를 재해석해 화제가 됐다. 이 곡은 1985년 유로 댄스 가수 앤지 골드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번안한 곡이며, 한국에서는 가수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로도 발매된 바 있다.

또한 ‘판벌려’는 2016년 김숙, 2017년 김생민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기획자 송은이가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판벌려’는 오는 9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총 3주에 걸쳐 5회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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