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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시청률 상승세 지속…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사진=tvN ‘화유기’ 캡처)
(사진=tvN ‘화유기’ 캡처)

'화유기'가 시청률 상승을 나타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제이에스픽쳐스)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포함) 가입 가구 기준 5.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5.1%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에 달했다. 채널의 주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6.0%,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화유기' 방송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악독한 주둥이만 살아있는 악귀 독취로부터 자신이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 손에 죽는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진선미가 지니고 있던, 죽음의 인연을 만났을 때 소리를 낸다는 사령(死鈴, 죽음의 방울)에서 구슬픈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손오공이 나타나면서 안타까운 운명을 예고했다.

한편,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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