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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차주영, 백진희에 미안한 마음 "나 미워해도 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저글러스’ 차주영이 백진희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가 마보나(차주영 분)에게 예전으로 돌아오라고 조언했다.

이날 윤이는 “네가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모르는 척했다”라며 앞서 아버지에 대해 알고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너 미워한적 많다. 내가 아무리 해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넌 다 잘했으니까. 아버지가 넌 하루에 네 시간 이상을 잔 적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 매일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는 걸 안 이후에 너 미워하지 못하겠더라”라고 덤덤하게 고백했다.

보나는 “그냥 미워해. 넌 나 미워해도 된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윤이는 “‘예쁜 딸’ 네 아버지가 가장 처음 알려준 수화다. 너가 내 친구로 돌아갈 수 없다면 예전에 멋진 비서 마보나로 돌아와줘”라며 보나 아버지에게 배운 수화를 했다. 차주영은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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