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여왕의 귀환’이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티 여왕의 귀환’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이야기를 담은 격정 미스터리 멜로물로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27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분에서는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김남주, 지진희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특히 김남주는 데뷔 후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는 등 파격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대의 열정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스페셜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유료 방송 가입 가구 기준 1.5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작품의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스티 여왕의 귀환’은 내달 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