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화유기'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성화봉송 주자로 뽑힌 우마왕(차승원 분)은 행사 도중 괴한에게 피습당해 위독한 상태에 빠진다.
특히 손오공은 "조심해 삼장의 피는 아주 귀찮을 걸 깨울 수 있어"라고 말했고, 이때 선미(오연서
분)가 꽃 가시에 찔려 피를 흘렸다. 그 순간 부자(이세영 분)이 등장하며 "내가 삼장을 차지하면 저자는 내껀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후 점점 수명이 다해가던 부자는 자신이 악귀가 되기 전에 태워달라고 오공에게 부탁한다.
한편 '화유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