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절찬상영중’ 캡처)
‘절찬상영중’이 마지막 영화 상영을 끝내고 종영했다.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이 지난 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절찬상영중’ 멤버 4인은 충주호 나들이에 나섰다. 유람선도 타고 여정 중 처음으로 외식까지 한 이들은 지난 여정을 되짚고, 마지막 남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상영을 위한 대화를 나누는 열정을 보였다.
이들은 함께 한 시간만큼 가까워진 애곡리 주민들에게 재롱잔치도 선사했다. 고창석-이성경의 트로트 무대를 비롯해 주민들의 요청으로 급 준비된 마술쇼도 이어졌다.
시골마을 낭만극장 우씨네마의 마지막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상영되자 어느 때보다 집중한 애곡리 주민들은 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에 몰입, 웃음과 눈물을 쏟아내며 영화를 관람했다. 멤버들 역시 애곡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했다.
방송 말미에는 애곡리 주민들과 멤버들의 인터뷰도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꾸며내지 않은 웃음, 진솔한 소통으로 만들어 낸 ‘착한 예능’이 갖는 의미는 분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을 고한 ‘절찬상영중’은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등 네 명의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