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마더')
tvN 수목드라마 ‘마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더’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2.4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267% 보다 0.8%P 가까이 떨어진 수치. 2-3%대를 오가는 ‘마더’의 시청률이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발소 주인 홍희(남기애 분)가 수진(이보영 분)의 친모라는 사실일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홍희는 오열하며 수진에게 사과했지만 수진은 홍희를 떠났다.
한편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