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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페터, 홀로 입국 “패닉 상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터(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터(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에 출연했던 페터가 다니엘이 여권을 잊은 바람에 홀로 한국에 입국했다.

8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회에서는 독일 친구 페터, 다니엘이 함께 한국을 찾으려다 페터만 홀로 입국한 모습이 전해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다니엘은 독일 공항에서 "나 집에 여권을 두고 왔다"며 페터에 동반 출국할 수 없음을 알렸다.

이에 페터는 놀라 "농담 아니고 진짜?", "잘 찾아봐 가방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며 여권을 찾아보라 했고 집에 두고 온 것을 확인하자 "다니엘이 집에 여권을 두고 와서 내일 뒤따라온다고 한다"며 홀로 한국에 입국했다.

페터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 두 번째인데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한국을 재방문할 줄은 몰랐다"며 "여기서 볼 수 있는 차이점은 저 혼자라는 것이다. 겨울이라 운전해서 가고 싶진 않아 지하철을 타겠다. 다니엘이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는 패닉 상태였다"고 밝혔다.

다니엘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 친구들이 한국을 재방문한 모습이 공개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회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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