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스쿨' 왁스 홍석천(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왁스가 '슈가맨2' 출연에 대해 "방송했던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왁스,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왁스는 JTBC '슈가맨2' 출연에 대해 "제가 방송했던 프로그램 중에 가장 재미있고 의미도 있었다"며 "20년 만에 '경아의 하루'를 불렀다. 늘 밴드 '도그'가 마음속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왁스는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게 발라드 곡"이라며 5일 발표한 싱글 '바보 같은 너'를 전했다.
왁스는 앞서 4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밴드 도그로 데뷔했음을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