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효리네민박2')
JTBC ‘효리네민박2’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대학교 4학년 유도선수들이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을 찾아 숙식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박객들은 대문에서부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집 안 다치게 조심하라”면서 집 규모에 입을 떡 벌렸다.
이들을 먼저 맞이한 것은 이상순. 한 민박객은 “누가 못생겼대?”라면서 “목소리가 완전 젠틀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멀리서 이효리를 보고도 거듭 예쁘다고 환호했다.
처음엔 안절부절하던 임윤아는 이내 살뜰하게 민박객을 챙겼다. 그는 차가운 음료를 원하는 민박객들에게 “혹시 따뜻한 거 마시고 싶은 사람 없느냐”며 섬세하게 요구를 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