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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신혜선에 빠른 유학 권유 "아빠 소원이야"

(▲사진=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사진=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황금빛 내 인생' 49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대표 이사 선임에 입후보하며 선전포고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태수(천호진 분)의 도움으로 해성그룹 대표이사가 됐다. 이후 임원진들 앞에서 최도경은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님은 더이상 경영에 참여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선언한다.

이 소식을 안 노양호는 최도경에게 “이참에 네가 다 먹겠다는 거냐”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최도경은 서지안(신혜선 분)과 만나 "아버님 덕분에 내가 회장이 된 거지"라면서 "너한테 할 말이 있다"고 말한다.

같은 시각 자신이 암이라는 것을 안 서태수는 황급히 서지안의 핀란드 행 비행기 표를 구해 서지안에게 건넸다. 이에 서지안은 "일주일 뒤에 가라고? 왜 이렇게 빨리 가라는 거야"라고 묻는다. 하지만 서태수는 "아빠 소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태수를 가족들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자신이 먹고 있는 진통제를 보이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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