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가인ㆍ신현빈ㆍ구재이ㆍ최희서,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

▲배우 한가인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사진=BH엔터테인먼트, 유본컴퍼니, 씨앤코이앤에스, 마이컴퍼니)
▲배우 한가인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사진=BH엔터테인먼트, 유본컴퍼니, 씨앤코이앤에스, 마이컴퍼니)

한가인,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가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했다.

OCN '미스트리스' 측은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한가인,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가 '미스트리스'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스릴러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다양한 직업의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가인은 극중 장세연 역을 맡았다. 장세연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그 슬픔을 극복하며 딸과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연기한다.

정신과 의사 김은수 역은 신현빈이 연기한다. 김은수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고 자신의 심리를 꿰뚫는 환자 선호를 만나고 자신을 죄어오는 선호 때문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전한다.

또한 최희서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유명 셰프 황동석(박병은)을 남편으로 둔 한정원으로 분하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도화영 역에는 구재이가 캐스팅됐다.

OCN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입혀 차별화된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미스트리스'는 '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 등을 탄생시킨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